제목 | 4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4-22 10:18 | 조회수 | 135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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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PA, 고 에탄올 혼합 휘발유의 일시적 판매 확대 발표 (US EPA to announce temporary expanded sales of higher-ethanol gasoline blend) 미국 환경보호청은 올여름 에탄올이 많이 함유된 휘발유의 판매를 일시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큰 옥수수 에탄올 업계에 긍정적인 일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이 조치는 미국인들이 15% 에탄올 혼합물이 사용된 휘발유인 E15를 계속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을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연장할 것이다. 중국 곡물과 유지종자의 풍작을 위해 준비 (China set for bumper harvests of grains and oilseeds, ministry says) 중국은 겨울밀과 유채의 재배 확대와 양호한 성장을 통해 올해에도 곡물과 유지종자 수확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 농업부가 밝혔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옥수수 재배지인 중국은 작년 2억 8,880만 톤의 기록적인 옥수수 수확량을 기록했지만, 일부 무역 파트너와의 긴장이 고조되고 기후 관련 재해 및 군사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계속해서 더 높은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라과이 기록적인 대두 수확을 앞두고 낮은 강 수위로 수출 둔화 (Paraguay on track for record soy crop, but low river levels slow exports) 파라과이는 기록적인 대두 수확을 앞두고 있지만, 수출업자들은 브라질 중서부 지역의 가뭄이 하류로 이어지는 수위에 영향을 미치면서 파라과이-파라나 수로를 따라 운송이 둔화되고 있어 하천 수위가 낮아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업계 소식통과 하천 수위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내륙 국가의 곡물 수출에 사용되는 주요 수로인 파라과이강은 1년 전 같은 시기보다 훨씬 얕아져 곡물을 하류로 운반하는 바지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튀니지 입찰을 통해 약 2만 5천 톤의 듀럼밀을 구매 (Tunisia buys about 25,000 metric tons durum wheat in tender- traders) 튀니지 국영 곡물 기관이 목요일 국제 입찰을 통해 약 2만 5천 톤의 듀럼밀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럽 무역업자들이 말했다. 가격은 운임과 비용을 포함해 톤당 376.49달러에 한 번의 위탁으로 구매했다고 알려졌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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