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4-19 11:08 | 조회수 | 134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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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옥수수 수확량은 옥수수 오갈병 확산으로 인해 감소폭 커질 가능성 (Argentina corn harvest faces more deep cuts from stunt disease spread)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량은 매미충(leafhopper insects)에 의해 확산되는 오갈병으로 인해 이미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로사리오 곡물 거래서 분석가가 수요일에 밝혔다. 이는 글로벌 공급에 잠재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세계 3위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한때 기록적인 옥수수 수확량을 기대했지만 3월 이후 전례 없는 해충 발생으로 수확량에 타격을 입어 거래소는 지난주 전망치를 650만 톤을 줄인 5,0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요르단 입찰로 약 110만 톤의 사료용 보리를 구매 (Jordan buys about 110,000 T feed barley in tender, traders say) 요르단의 곡물 구매자는 수요일 국제입찰에서 약 110만 톤의 동물 사료용 옥수수를 구매했다고 유럽 무역업자들이 말했다. 약 5만 톤은 무역회사인 아메로파(Ameropa)로부터 톤당 216달러에 구입했고 8월 상순 운송을 포함한 운임이다. 다른 6만 톤은 네스트와이즈(Nestwise)로부터 7월 하반기 운송을 위해 톤당 216달러에 구입했다. 한국 KFA 비공개 거래로 옥수수 7만 톤 구매 (South Korea’s KFA bought 70,000 T corn in private deal, traders say) 한국사료협회는 국제입찰을 거치지 않고 화요일 미국과 남미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 7만 톤의 사료용 옥수수를 비공개 거래로 구입했다고 유럽 무역업자들이 밝혔다. 이 옥수수는 7월 30일경 한국에 도착하기 위해 KFA의 인천 본부가 무역회사 미쓰이로부터 톤당 약 243.45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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