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4-17 11:18 | 조회수 | 128 | 작성자 | 김현정 |
---|---|---|---|---|---|---|---|
폭우로 인해 아르헨티나 대두 수확 우려 커져 (Concern grows for Argentina’s soy harvest due to heavy rains)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는 월요일 아르헨티나 농업 중심지에 장기간 비가 내리면서 현재 진행 중인 대두 수확이 지연되어 생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금요일 이후 대부분 농업 지역에 최소 70mm의 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은 최대 140mm의 비가 내렸다. 미국 겨울밀 등급 소폭 하락 (US winter wheat ratings dip slightly) 미국 농무부 주간 작물 진행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겨울밀의 55%가 우수에서 매우 우수 상태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지난주보다 1%P 감소했지만 2020년 이후 동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겨울밀의 상태는 분석가들의 예상과 일치했고 일부 분석가는 남부 평원 지역의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조건이 지역의 작물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흑해 운송 협상이 지난달 거의 타결돼 (Russia-Ukraine Black Sea shipping deal was almost reached last month, sources say)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 해상 운송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튀르키예와 두 달 동안 협상했고 앙카라가 발표할 내용에 대해 합의했지만, 키예프가 갑자기 철회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4명이 로이터에 말했다. 회담의 민감성으로 인해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은 유엔의 권고에 따라 튀르키예에 의해 중재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4041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