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4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04-12 10:26 조회수 131 작성자 김현정


아르헨티나 거래소, 전례 없는 스피로플라즈마 피해로 옥수수 전망 하향

(Argentina exchange cuts corn forecast on ‘unprecedented’ spiroplasma damage)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는 수요일 2023/24년 남미 국가의 옥수수 수확량 전망을 멸구로 옮겨지는 스피로플라즈마(spiroplasma) 질병으로 인한 전례 없는 피해를 이유로 5,050만 톤으로 줄였다. 거래소는 이전에 5,700만 톤의 수확량을 예측했다. 


폭발 위험으로 인해 브라질 파라나과 항구 컨베이어벨트 가동 중단

(Brazil’s Paranagua port conveyor belt idle amid explosion risk )

설탕과 곡물 수출로 브라질에서 붐비는 항구 중 하나인 파라나과 항구는 수요일 노동 당국이 폭발 위험을 이유로 유휴 상태로 방치한 후 수출 통로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 하나가 여전히 작동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설에서 운영되는 10개 업체 집단으로 구성된 파라나과 수출 통로 터미널 협회는 이 시설을 사용하여 연간 약 2천만 톤의 곡물을 운송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옥수수 4월에 60만 톤, 5월에 40만 톤을 중국에 선적할 것

(Ukraine to ship 600,000 T corn to China in April, 400,000 T in May, brokers say)

총 60만 톤의 옥수수가 4월 우크라이나에서 중국으로 수출될 수 있으며, 이미 36만 톤이 이미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 수요일 중개인이 말했다. 수출 통계를 추적하고 게시하는 스파이크 브로커스(Spike Brokers) 중개회사는 텔레그램 메시지 앱을 통해 5월 우크라이나 옥수수 40만 톤이 중국으로 추가로 선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04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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