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4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04-05 14:56 조회수 150 작성자 김현정

아르헨티나의 3월 농업 수출 이익은 22% 증가

(Argentina’s farm export revenues up 22% in March)

아르헨티나 3월 농업 수출은 작년 동월보다 22% 증가한 1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유지종자 산업 및 곡물 수출회의소 CIARA-CEC가 수요일 밝혔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 12월 취임 이후 농업 수출을 늘리기 위해 국내 페소화 가치를 50% 이상 평가절하한 이후 경제 위기와 맞서면서 핵심 외화인 곡물 수출 수익이 급증하고 있다.


가나 코코아 농장 가격 최대 50% 인상

(Ghana to raise cocoa farmgate price by up to 50%, Cocobod says) 

수요일 세게 코코아 마케팅 위원회 Cocobod 대변인은 글로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을 공유하고 농민들의 카카오빈 밀수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가나가 코코아 농민들에게 내는 고정 농장 가격을 최대 50%까지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코아 가격은 가나와 인접한 코트디부아르의 질병과 악천후로 인해 세계 시장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작년과 비교해 3배 이상 올랐다.


러시아, 곡물 수출 제한 확대하고 Aston 선박 중단

(Russia widens grain export curbs, halts some Aston ships, sources say)

러시아 당국은 현지 최대 곡물 트레이딩 하우스 중 하나인 Aston 소속 일부 선박의 곡물 수출을 중단했다고 두 업체 소식통이 밝혔으며, 품질조사가 확대되면서 이미 다른 주요 거래업체의 수출이 억제되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의 운송에 차질이 생기면 세계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파나마 운하 가뭄은 공급망을 위협할 수 있어

(Panama Canal drought could threaten supply chain, S&P says)

S&P Global은 수요일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무역 통로 중 하나인 파나마 운하의 일일 통행량을 제한하게 만든 심각한 가뭄이 수요가 많은 시기에 세계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운하는 2023년부터 몇 가지 제한 사항을 부과했지만, 지난달 파나마 운하 당국은 운하로 공급되는 인공 Gatun 호수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일일 통행량을 24회에서 27회로 늘렸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04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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