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4월 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04-05 14:54 조회수 105 작성자 김현정

인도, 거래자들에게 밀 재고 보충을 위해 새 시즌 밀 구매 피할 것을 요청

(India asks traders to avoid buying new-season wheat to shore up state stocks)

인도는 정부가 지원하는 인도식품공사(Food Corporation of India, FCI)가 고갈되는 재고량을 보충하기 위해 대량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현지 농민들로부터 새 시즌 밀을 구매하지 말라고 세계 및 국내 무역 회사에 요청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중국 다음으로 세계 최대 밀 소비국이자 재배국인 인도는 2022년 수출을 금지했고 2022년과 2023년 건조한 날씨로 생산량에 타격을 입은 후 재고를 보강하고 급등하는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습한 4월 전망은 미국 겨울밀, 옥수수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

(Wet April outlook offers mixed benefits for US winter wheat, corn –Braun)

미국 겨울밀 작물 상태는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훼손된 두 계절 이후 마침내 정상 수준 이상으로 돌아왔으며, 이는 수확 전망에 좋은 징조다. 동시에 미국 농민들은 옥수수 작물을 심기 시작했지만, 4월 습한 전망으로 인해 파종 속도와 잠재적인 면적 확대가 제한될 수 있다. 


3월 우크라이나 대량의 보리 선적

(Ukraine ships large volume of barley in March, producers say)

우크라이나는 3월 보리 33만 9천 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시즌 최대 월간 생산량 중 하나이고,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수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농업 생산자 단체가 화요일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전통적인 보리 재배국이자 수출국으로 2023년 7월부터 2024년 4월까지 거의 200만 톤을 운송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04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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