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3-29 09:35 | 조회수 | 187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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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두 작황 전망, 면적 확대에 따라 상승 (Brazil soybean crop forecast rises driven by area expansion)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의 대두 면적을 전국적으로 조사하고 재배면적 확대를 추산한 결과, 브라질 대두 생산량은 올해 총 1억 5,65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농업 컨설팅 회사가 수요일 밝혔다. 1월에 시작된 Agroconsult의 조사 도중에는 브라질 대두 생산 잠재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재배 지역의 기후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 생산량을 1억 5,220만 톤으로 예상했다. 아르헨티나 대두, 옥수수 수확에 유리한 건조한 날씨 (Dry weather to favor Argentina’s soy, corn harvests) 부에노스 아이리스 곡물거래소는 수요일 앞으로 1주일 동안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업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가 최근 폭우 이후 대두와 옥수수 수확 시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대두유, 대두박, 옥수수의 세계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이다. 3월 상반기에 내린 풍부한 강우로 인해 밭이 진흙탕이 되어 농부들이 밭에 접근하지 못했다. 그러나 거래소는 주간 기상 보고서에서 “팜파스 (농업) 지역 대부분은 (비가) 부족할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적당한 양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KFA, 비공개 거래로 옥수수 6만 6,000톤 구매 (South Korea’s KFA bought 66,000 T corn in private deal, traders say) 한국사료협회(KFA)는 수요일 국제 입찰을 거치지 않고 비공개 거래로 남미 또는 남아프리카로부터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6만 6,000톤의 사료용 옥수수를 구입했다고 유럽 무역업체들이 밝혔다. KFA 인천 지부가 톤당 약 244.63달러에 7월 10일경 한국에 도착하는 c&f 조건으로 무역회사 ADM으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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