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2월 대두 수입량, 5년래 최저치로 하락

(China Jan-Feb soybean imports fall to 5-year low)

 최대 유지종자 수입국인 중국의 대두 수입량은 올해 첫 두 달 동안 5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이는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선박 도착 감소와 낮은 파쇄 마진으로 인한 영향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1~2월 수입량은 1,304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다.

세계 밀 전망, 시카고 가격 폭락처럼 나쁘지 않음

(COLUMN-World wheat outlook not as heavy as Chicago price plunge suggests -Braun)

 정확히 2년 전, 최대 수출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즉시 전 세계 밀 수출의 거의 30%에 문제가 생겼고 시카고 밀 선물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수요일 CBOT 밀은 2020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여 지난주 옥수수, 대두 가격이 2020년 말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것과 같은 추세를 보였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