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3-05 11:19 | 조회수 | 143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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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두 작황 전망이 하루에 두 번이나 수정되어 상반된 추세를 보임 (Brazil soy crop view revised twice in a day showing opposing trends, consultancies say) 금요일 한 농업 컨설팅 회사는 브라질의 2023/2024년 대두 수확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반면, 다른 컨설팅 회사는 전망치를 낮췄는데, 이는 서로 다른 방법론과 예측할 수 없는 기상 이변으로 인해 이번 시즌 브라질의 생산량을 추정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시사한다. StoneX는 대두 전망치를 1억 5,15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대두 시즌이 시작되었을 때 최대 생산지인 Mato Grosso 주에서 과도한 더위와 건조로 특징지어지는 기후 조건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흑해와 이란의 곡물선만이 여전히 홍해를 건너고 있음 (Only grain ships from Black Sea and for Iran still crossing Red Sea, analysts say) 분석가들은 금요일, 후티 반군이 이 지역의 선박을 계속 공격함에 따라 흑해에서 출발하거나 이란으로 향하는 곡물선만이 여전히 홍해를 통과하는 유일한 선박이라고 말했다. 이란과 연계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11월부터 전 세계 해상 운송에 차질이 빚어졌고 기업들은 남아프리카를 우회하는 더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항로로 경로를 변경해야 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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