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1-23 15:47 | 조회수 | 124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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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두 번째 옥수수 생산량 감소 예상 (Output from Brazil’s second corn crop expected to decline) 기상 예보관들은 브라질의 두 번째 옥수수 작물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재배 면적 감소, 농부들의 투자 감소, 그리고 극심한 엘니뇨 기후 패턴으로 인한 브라질 중부 지역의 가뭄 발생과 남부 지역의 폭우 때문이다. 월요일 농업 경영 컨설팅 회사 Cogo의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은 2023/2024년 작물 연도에 당초 예상했던 1억 2,960만 톤보다 감소한 1억 1,850만 톤의 옥수수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망은 브라질 봄에 심은 첫 번째 옥수수의 예상 면적이 11% 감소했음을 반영한다. Cogo는 연간 생산량의 75%를 차지하고 보통 2월 중순까지 파종되는 두 번째 옥수수의 경우 농부들이 재배 면적을 5%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브라질 농산물청 Conab은 옥수수 생산량이 거의 11% 감소하여 1억 1,76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분석가들과 정부는 대두 재배가 지연되어 두 번째 옥수수 재배가 늦어졌기 때문에 옥수수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브라질 농부들은 같은 지역에 두 번째 옥수수를 심기 전에 대두 수확을 가속화하고 있다. 브라질의 대두 재배자들은 전례 없이 넓은 지역에 유지종자를 다시 심어야 했기 때문에 농부들은 여전히 이상적인 두 번째 옥수수 재배 기간을 놓칠 위험과 옥수수에 대한 기후 리스크도 증가시킬 위험에 직면해 있다. 지난 목요일 기준, 브라질 중남부 지역에 두 번째 옥수수 예상 면적의 4.9%가 심어졌는데, 이는 지난주의 0.4%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AgRural, 브라질 대두 수확량 6% 기록 (Brazil’s soybean harvest hits 6%, says AgRural) 농업 관련 컨설팅업체 AgRural은 월요일, 브라질의 2023/24년 대두 수확량은 지난 목요일 기준 파종 면적의 6%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보다 3.7% 포인트 증가한 것이며 1년 전 같은 시기의 1.8%보다 높은 수치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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