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1-09 11:00 | 조회수 | 140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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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전년 동기 대비 400만 톤 이상 감소 (Ukraine grain exports down more than 4 mln tons year on year) 월요일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3/24 7~6월 마케팅 시즌 동안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은 약 1,940만 톤으로 작년 동기 약 2,360만 톤에서 감소했다. 이번 시즌 수출 물량은 밀 780만톤, 옥수수 1,030만톤, 보리 120만톤 등이다. 지난 시즌 1월 9일까지 우크라이나는 밀 860만 톤, 옥수수 1,330만 톤, 보리 170만 톤을 수출했다. 부처 자료에 따르면 1월 현재까지 우크라이나는 103만 톤의 곡물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3년 8,130만 톤의 곡물 및 유지종자 수확을 예상하고 있으며, 2023/24년 수출 가능한 잉여량은 약 5,0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밀, 쌀, 설탕에 대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농산물 수출 증가할 것 (India’s agricultural exports to rise despite curbs on wheat, rice, sugar - minister) 인도의 농산물 수출은 밀, 쌀, 설탕에 대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2023/24 회계연도에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인도 통상 장관이 월요일에 발표했다. 세계 2위 밀, 쌀, 설탕 생산국인 인도는 지난해 국내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이들 상품의 수출을 제한했다. 이런 제한 조치로 올해 약 40억~50억 달러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지난달 보도했다. Piyush Goyal 통상 장관은 뉴델리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에서 “우리는 2022/23년 총 농업 수출액은 약 530억 달러였으며 쌀, 밀, 설탕 수출 제한에도 불구하고 올해 그 숫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영 무역기구 APEDA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11월 사이 육류 및 유제품, 곡물 가공품, 과일 및 채소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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