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2-20 14:50 | 조회수 | 145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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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책위원회, 바이오디젤 혼합비율 14%로 인상 승인 (Brazil policy council approves raising biodiesel mix to 14%) 광산 에너지 장관 Alexandre Silveira는 기자들에게, CNPE로 알려진 브라질 에너지 위원회가 화요일에 디젤에 대한 바이오디젤 혼합 의무 비율을 2024년 3월부터 기존 12%에서 14%로 높였다고 말했다. 이후 2025년부터 의무 배합량이 15%로 다시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조치는 최근 몇 년 동안 평균 50%의 유휴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라질의 유지종자 가공 산업에 대한 전망을 강화한다. 브라질 바이오디젤의 약 70%는 가공된 대두에서 생산된다. 브라질의 연간 대두 수출량, 처음으로 1억 톤 돌파 (Brazil’s yearly soybean exports top 100 million tons for the first time) 세계 최대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은 기록적인 수확량과 낮은 국제 가격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1년 동안 1억 톤 이상의 유지종자를 수출했다. 월요일 해외 무역 사무국이 발표한 주간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은 12월 현재까지 약 199만 톤의 대두를 수출했으며, 2023년 총 수출량은 약 1억 200만 톤에 달한다. 이 수치는 2021년에 달성한 브라질 대두 수출 기록 8,610만 톤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새로운 기록은 전례 없는 약 1억 5,500만 톤의 수확량과, 중국과 같은 수입국이 낮은 가격을 이용하여 재고를 확보한 덕에 이루어졌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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