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2-08 13:49 | 조회수 | 155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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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nab, 2023/24년 대두 생산량 전망 1억 6,017만 7천 톤으로 하향 조정 (Brazil’s Conab cuts 2023/24 soybean production forecast to 160.177 mln T) Conab은 주요 재배 지역의 악천후로 인한 파종 지연을 이유로 브라질의 2023/24년 대두 생산량 예측을 11월 1억 6,242만 톤에서 1억 6,017만 톤으로 줄였다. Conab은 12월 2일까지 대두 면적의 83.1%가 파종되었으며, 2022/23년에는 90.7%의 대두가 파종되었다고 밝혔다. 파종 지연은 엘니뇨 기상 패턴으로 인해 발생했다. 엘니뇨, 아르헨티나 콩밭에 ‘최적’의 수분 공급 (El Nino’s abundant rains bring ‘optimal’ moisture to Argentine soy fields) 최근 몇 주 동안 아르헨티나의 핵심 농업 중심지에 내린 풍부한 강우로 인해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의 대두, 옥수수, 밀 생산이 유리해지고 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가 목요일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지난 2022/23 시즌은 라니냐 기상 현상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엘니뇨가 가져온 비는 2023/24 수확량을 더 많이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간 작물 보고서에서 거래소는 심은 대두의 98%가 “최적의 수분” 덕분에 정상 또는 우수한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농부들은 지금까지 예상 면적 1,730만 헥타르(4,270만 에이커) 중 51.7%를 심었다. 거래소는 옥수수를 재배하는 농부들이 예상 재배면적 710만 헥타르 중 40.3%를 심었고, 밀 수확은 수확 준비가 된 560만 헥타르중 48.2% 이상 진행됐다고 밝히며, 이번 시즌에는 궁극적으로 약 14.7톤의 밀이 생산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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