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2-05 13:57 | 조회수 | 136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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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밀 수확량 전망 상향 조정, 캐놀라 생산량 더 큰폭으로 증가 (Australia nudges up wheat crop forecast, raises canola more sharply) 호주 농업자원경제과학국(ABARES)은 보고서에서 2023/24년 밀 생산량 전망치를 9월 2,540만 톤에서 2,550만 톤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 카놀라 생산량 추정치를 기존 전망치 520만 톤에서 550만 톤으로 더 큰폭으로 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한 환경 때문에 밀과 카놀라 모두 풍작이었던 지난 시즌의 약 3분의 1 수준이라고 전했다. Strategie Grains, EU 유채 작물 추정치 상향 조정, 해바라기와 대두 삭감 (Strategie Grains lifts EU rapeseed crop estimate, cuts sunflower and soybeans) Strategie Grains는 덴마크에서 기존 추정치보다 단수가 높고 서유럽에서는 그 정도가 적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올해 유럽 연합의 유채 수확량 추정치를 소폭 증가시켰다. 유지종자 보고서에서 유채 수확 추정치를 한 달 전 1,974만 톤에서 1,976만 톤으로 증가시켰으며, 이는 지난해 수준보다 1.6% 높은 수치이다. 수확 추정치는 연속 세 번째 상향 개정되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Strategie Grains는 루마니아의 낮은 추정치를 이유로 올해 유럽 연합의 해바라기씨 수확량 추정치를 이전 1,010만 톤에서 1,005만 톤으로 약간 줄였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해보다 7%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대두 수확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됐다. 루마니아, 이탈리아, 헝가리, 프랑스의 공식 데이터 감소를 고려하면 수확량은 총 283만 톤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전 추정치인 299만 톤에서 감소했지만 여전히 작년 수확량의 거의 13%를 상회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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