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2-04 14:37 | 조회수 | 145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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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2023년 수확량 지금까지 거의 7,700만 톤에 달해 (Ukraine’s 2023 harvest at almost 77 mln T so far - ministry) 농업부는 금요일, 주요 글로벌 곡물 생산국인 우크라이나는 2023년 새로운 수확을 통해 지금까지 약 7,700만 톤에 달하는 곡물과 유지종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농업부는 비교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5,630만 톤의 곡물과 2,070만 톤의 유지종자가 탈곡됐다고 밝혔다. 수확은 날씨에 따라 올해 말에 끝난다. 이 물량에는 밀 2,250만 톤, 보리 590만 톤, 완두콩 399,500톤, 옥수수 2,680만 톤 및 기타 곡물이 포함되었다. 농업부는 또한 농민들이 유채 450만 톤과 해바라기 씨 1,190만 톤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카길, 브라질 그래놀 자산 인수 완료 (Cargill completes purchase of Brazil’s Granol assets) 미국 곡물 무역업체 카길(Cargill)은 이전에 민간 기업인 그래놀(Granol)이 소유했던 브라질의 대두 분쇄 및 바이오디젤 생산 공장 3곳을 인수했다고 금요일 밝혔다. 지난 8월 공개되지 않은 금액으로 Granol의 자산에 대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가격 제안(binding offer)을 한 Cargill은 이미 브라질의 반독점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로 세계 최대의 대두 공급 및 수출업체의 단백질 및 식물성 기름 생산 능력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바이오 연료 공급 능력도 확대될 것이다. 또한 브라질 대두 분쇄 시장, 특히 남미 국가에 여러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경쟁사 Bunge와의 경쟁을 증가시킬 것이다. 브라질 카길의 사장인 Paulo Sousa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새로운 자산의 통합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번인수를 통해 식량과 에너지를 생산하는 사람들을 소비자 시장과 연결하는 브라질 농업 관련 사업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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