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1-23 09:38 | 조회수 | 131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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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2023/24 대두 수확량, 악천후에도 기록 경신 (Brazil’s 2023/24 soy crop to hit record despite bad weather -Agroconsult) 농업 관련 컨설팅업체인 Agroconsult는 수요일, 기상 문제로 인해 전체 생산량이 국가 잠재력보다 낮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3/24년 브라질의 대두 수확량은 기록적인 1억 6,16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groconsult에 따르면, 브라질 중북부 지역에 불규칙한 강수량을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 이번 시즌 생산량이 760만 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손실의 대부분은 최대 곡물 생산 지역인 Mato Grosso에서 기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groconsult는 재배 면적이 2.9% 증가한 4,570만 헥타르에 달하고 브라질 최남단 주인 Rio Grande do Sul의 수확량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량이 이전 주기의 1억 5,970만 톤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2023/24 곡물 수출, 28% 감소한 1,200만 톤 (Ukraine 2023/24 grain exports down 28% to 12 mln T so far -ministry) 수요일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3/24년 7월~6월 마케팅 시즌 동안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지금까지 약 28% 감소한 1,200만 톤을 기록했다. 농무부는 지난해 11월 23일까지 우크라이나가 1,660만톤의 곡물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수출량에는 밀 550만 톤, 옥수수 560만 톤, 보리 86만 톤이 포함된다. 지난 시즌 동기에 우크라이나는 밀 650만 톤, 옥수수 880만 톤, 보리 134만 톤을 수출했다. 농림부는 무역업자들이 2022년 11월 23일까지 340만 톤에 비해, 11월 현재까지 280만 톤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농무부는 이번 감소에 대해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무역업자와 농민 조합은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 봉쇄와 다뉴브강 항구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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