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1-21 10:47 | 조회수 | 150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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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0월 브라질산 대두 수입 전년 동기 대비 71% 급증 (China’s Oct soybean imports from Brazil surge 71% from a year ago) 월요일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브라질산 대두 수입량은 풍작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인해, 10월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브라질로부터 유지종자 481만톤을 수입했다. 무역업자와 분석가들은 기록적인 브라질 대두 공급이 2023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중국의 수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기간은 일반적으로 갓 수확된 미국산 대두가 지배하는 기간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두 번째로 큰 공급국인 미국의 10월 도착량은 1년 전 772,787톤에서 228,264톤으로 줄었다. 올해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량은 평소보다 훨씬 낮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미국에서 대량의 화물을 예약했다. 대두 수입 거래 급증은 세계 최대 대두 공급국인 브라질의 대두 재배 시즌 시작을 방해하는 고르지 못한 날씨와 일치한다. 중국의 10월 총 수입량은 516만 톤이다. 중국은 2023년 10월까지 브라질산 대두를 5,968만 톤 수입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현재까지 미국 총 수입량은 1,878만 톤으로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브라질산 옥수수 수입량은 180만 톤으로 10월 총 옥수수 수입량 204만 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AgRural, 브라질 2023/24년 대두 파종률 68% 기록 (Brazil’s 2023/24 soybean planting hits 68%, says AgRural) 농업 관련 컨설팅업체인 AgRural은 월요일, 브라질의 2023/24년 대두 파종 면적이 목요일 기준 예상 면적의 68%에 도달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주보다 7% 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AgRural은 성명을 통해 파종 면적의 80%가 파종되었던 작년 동기 대비 계속해서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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