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1-16 13:45 | 조회수 | 136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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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철도 수리로 인해 오데사 항구로의 곡물 배송 중단 (Ukraine curbs grain deliveries to Odesa port due to railway repairs) 우크라이나 국영 철도는 수요일 수리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주요 흑해 항구 중 하나인 오데사로의 곡물 배송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철도 상무부 차장 Valeriy Tkachov는 페이스북에서 “Ukrzaliznytsia는 철도망의 철도 인프라 수리를 시작했는데, 이로 인해 오데사 지역 항구로 향하는 화물 열차의 이동이 방해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규제가 언제 풀릴지는 밝히지 않았다. Volodymyr Zelenski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화요일, 대체 흑해 항로를 통한 수출이 지난 8월 운항을 시작한 이후 거의 400만 톤에 달했다고 말했다. 곡물과 기타 식품은 우크라이나 남서부 흑해 연안을 따라 루마니아 영해를 거쳐 터키까지 이어지는 항로 화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크라이나는 전통적으로 식품, 금속 및 기타 상품을 수출하기 위해 오데사 지역의 흑해 항구를 이용해 왔다. 아르헨티나의 핵심 농지에 평균 이상의 비가 내릴 가능성 높음 (Argentina’s core farmland sees above average rainfall, more likely)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BCR)는 수요일, 아르헨티나의 농업 핵심 지역은 11월 상반기 동안 평균보다 훨씬 높은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며칠 동안 더 많은 비가 이 부문에 반가운 소식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비는 엘니뇨로 알려진 기상 현상과 일치한다. 이는 아르헨티나에서 건조한 남반구 겨울 이후, 주요 농지에 강수량이 더 많을 것임을 의미한다. 증권거래소는 화요일부터 핵심 지역의 북서부 농지에 15~40mm(0.6~1.6인치)의 비가 내렸으며 “상당하고 보다 일반적인” 강수량이 예상되어 농가 생산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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