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도 대두박 수출업자 이란과의 거래 재협상 | 날짜 | 13-04-15 17:37 | 조회수 | 3,041 | 작성자 | 정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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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두박 수출업자 이란과의 거래 재협상 (2013.4.12. 로이터통신) 원제: INDIA SOYMEAL EXPORTERS RENEGOTIATE DEALS WITH IRAN -TRADE 12-Apr-2013 15:42
남아시아에서 대두 가격이 수출업자, 딜러, 산업관계자들에게 이익을 주지 않게 형성되고있어, 인도 대두박 공급업자들은 4월, 5월 선적을위해 이란 구매업자와 재협상을 시작하였다. 대두박과 대두유를 생산하는 대두의 가격은 인도에서 지난 두달 동안 다섯 번 이상 증가하여 대두박 가격을 톤 당 660달러(FOB기준)로 올려놓았다. 인도에서 대두박의 높은 가격 때문에 수요가 상당히 줄고 있으며, 대안으로 구매업자들은 남미의 다른 공급업자들을 찾고 있다. 대두박 거래는 대부분 톤당 560~580달러로 계약된다고 인도 대두 생산의 중심지인 인도르의 수출업자들은 말하고 있다. 대두 가격이 톤당 33,000루피(610달러)로 형성되었으나 지금은 이러한 거래가 어렵다. 대두 가격이 40,000루피로 급등했기 때문이다. 인도의 4월 대두박 수출은 이란에서 구매를 늘리지 않는 한 전년 대비 36%감소한 200,000톤이 될 것이라고 인도 대두박 가공 협회 무역부서 담당자는 전하였다. 인도의 대두박은 매우 비싼 편이고, 남미 공급업자들에게 톤당 180달러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 높은 가격 때문에 이란과 다른 나라들도 구매를 억제하고 있다. 이란은 이미 한두건의 선적을 지연하고 있다. 이란은 인도의 가장 큰 대두박 수입국이다. 양국이 거래 화폐를 루피로 정한 후 이란은 3월 말 지난해 216,335톤의 4배인 870,776톤의 대두박을 구매하였다. 인도는 이란에 원유 수입비용을 루피로 지불하고 있고, 이는 이란이 쌀과 대두박과 같은 상품들을 인도에서 구입하게 하였다. 인도 농가는 지난해 130만 톤보다 훨씬 많은 250만 톤의 대두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구매업자들은 유전자 변형 종자가 아니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의 대두박보다는 인도 대두박을 선호한다. 2012/13에 인도 대두박을 구매한 또 다른 주요 나라는 일본, 베트남, 태국 이다. * 참고: $1=54.5437인도 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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