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폭풍우로 미국 옥수수 파종 지연, 토양 수분은 증가 | 날짜 | 13-04-15 15:04 | 조회수 | 2,526 | 작성자 | 정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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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로 미국 옥수수 파종 지연, 토양 수분은 증가 (2013.4.12. 로이터통신) 원제: STORMY WEATHER SLOWS U.S. CORN SEEDINGS, ADDS SOIL MOISTURE 12-Apr-2013 21:27
다음주 미국 곡물벨트에는 습하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봄 옥수수 재배를 지연시키지만, 가뭄 피해 경작지에는 유용한 수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농업 기상학자가 말하였다. MDA기상서비스의 기상학자 Don Keeney는 비가 이틀 동안 그치겠지만 그게 전부이며, 이비는 다음주까지 장기간 올 것이며 날씨도 추울 것이라 말했다. Keeney는 다음주 기온은 약 20~30도(화씨)까지 떨어질 것이고 대평원 부근의 겨울 적색 경질밀 재배지에서 생장발육하고 있는 밀이 냉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하며, 큰 피해를 줄 정도로 추워지진 않겠지만 계속해서 감시해야한다고 말했다. 5월에는 따듯하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어 2013년 옥수수 파종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차가운 토양과 습한 날씨는 옥수수 파종을 지연시키지만, 작년 5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에 농부들은 습한 날씨를 반기고 있다. 이른 봄 폭풍은 대평원의 몹시 건조한 토양에 수분을 제공하고, 주요 농장이 있는 주의 가뭄을 줄여줄 것이다. 가뭄 모니터 보고에 따르면 텍사스, 오클라호마, 네브라스카는 유익한 비로인해 가뭄이 해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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