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1-13 10:59 | 조회수 | 154 | 작성자 | 임수현 |
---|---|---|---|---|---|---|---|
가뭄으로 인해 브라질 콩 파종이 지연되고 두 번째 옥수수 전망을 망침 (Dry spell delays Brazil soy planting, spoils second corn outlook) 농부들은 브라질 최고의 곡물 생산지인 마투 그로소(Mato Grosso)의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대두 파종이 최대 30일까지 지연되었으며, 대두 수확 후 재배되면서 국가 생산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두 번째 옥수수에 대한 전망이 저하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 국영 농업 단체인 Aprosoja-MT가 로이터에 보낸 의견서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대두 재배자들은 강제로 다시 파종하게 되었으며 이는 세계 최대 대두 수출국의 수확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USDA 발표 이후 EU 밀 가격 하락, 프랑스 파종 지연 우려 (EU wheat edges lower after USDA, eyes on French sowing delays) 거래자들이 미국 정부의 보고서를 확인하고, 폭우로 인해 프랑스에서 파종 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유럽 밀은 금요일 소폭 하락했다. 파리 소재 Euronext의 12월 제분밀(BL2Z3)은 0.1% 하락한 톤당 233.00유로(248.54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업자들은 지난주 곡물 파종이 더욱 둔화되어 작년보다 훨씬 뒤쳐저 있는 프랑스의 강수량을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지난 몇 주 동안 거의 중단되지 않은 습한 날씨로 인해 프랑스의 많은 지역에서 곡물 파종이 사실상 중단되었으며, 이는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이번 주 Arvalis 기술 연구소가 밝혔다. 프랑스 북부에서는 폭우로 지역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과 들판이 물에 잠겨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311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