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1-10 10:13 | 조회수 | 127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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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적극적인 구매 이틀만에 미국산 대두 추가 구매 (China buys more US soy in second day of active purchases -traders) 거래에 정통한 두 미국 수출업체는 중국 수입업체들이 하루 전 몇 달 만에 최대 규모 구매를 예약한 후, 이틀째인 수요일에 미국산 대두 화물을 최소 5개 이상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약 300,000톤의 유지 종자가 포함된 구매품은 12월과 3월 사이에 미국 걸프 연안과 태평양 북서부 항구에서 선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의 구매 물결은 미국 농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다. 미국 최대 수출 작물의 해외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중국에서 최대 규모의 미국산 대두 수입 거래가 급증함과 동시에, 세계 최대 대두 공급국인 브라질에서는 불규칙한 작물 기상 여건이 대두 재배 시즌 시작을 방해했다. 브라질 Conab,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23/24년 대두 생산량 전망 상향 (Brazil’s Conab raises 2023/24 soy output forecast despite erratic weather) 브라질 농작물 관리국(Conab)은 9월에 새로운 작물을 파종하기 시작한 중서부 지역의 농부들이 불규칙한 비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브라질의 대두 생산량 예측치를 약 40만 톤 증가한 1억 6,242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Conab은 올해 농민들이 경작할 대두 재배 면적을 4,529만 5천 헥타르(1억 1,192만 6천 에이커)로 늘렸으며, 이는 지난 시즌 대두 재배 면적보다 2.8% 증가한 수치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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