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0-31 10:41 | 조회수 | 167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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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ural에 따르면 브라질의 2023/24년 대두 파종률 40% 기록 (Brazil’s 2023/24 soybean planting hits 40%, says AgRural) 농업 컨설팅 회사인 AgRural은 월요일, 브라질의 2023/24 대두 파종은 지난 목요일 기준 예상 면적의 40%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전주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AgRural은 성명을 통해 동기간 46% 파종되었던 지난해 수준보다 계속 뒤처지고 있다고 밝혔다. 컨설팅 회사는 다른 주에서 좋은 소나기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곡물 생산지인 마투그로소(Mato Grosso)의 일부지역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브라질의 전반적인 파종 속도에 영향을 미쳐 작업이 활력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마투 그로소에 내린 가벼운 비와 산발적인 비 예보는 더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양과 분포는 여전히 매우 불규칙했다.”며, “가장 건조하고 가장 지연된 지역에서는 넓은 지대에 대두를 다시 심고 이상적이지 않은 상황에 계속해서 2024년 두 번째 옥수수 작물의 일부를 파종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AgRural은 또한 브라질 중남부의 농부들이 2024년 첫 옥수수 예상 면적의 53%를 심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일주일 전의 46%에서 증가한 것이지만, 1년 전 56%보다 낮았다. 아르헨티나 곡물 거래소, 농업 중심지에 더 많은 “필수적인” 비 예보 예상 (Argentina grains exchange forecasts more “essential” rains for farming heartland) 로사리오 곡물거래소(BCR)는 월요일,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 농업 중심지에 ‘필수적인’ 비가 내렸고 앞으로 며칠 동안 더 많은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기 때문에, 이 지역이 가뭄으로부터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의 보고에 따르면, 비는 대부분 10~20mm 사이였으며 최고치는 30mm였고, 지난주 평균 45.5mm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토양을 재충전하고 작물 성장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는 데 비는 필수적”이라며 “추가적인 폭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일이나 목요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비가 오는 날씨는 밀과 초기기 옥수수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대두와 후기 옥수수를 심는데 적합한 시기이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이다. 로사리오 거래소는 최근 밀 수확량을 1,430만 톤, 대두와 옥수수 수확량을 각각 5,000만 톤, 5,600만 톤으로 추정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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