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0-11 15:08 | 조회수 | 167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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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Conab, 기록적인 대두 생산 예측; 가격 하락으로 옥수수 재배 감소 (Brazil’s Conab sees record soy output; lower corn plantings as prices fall) 화요일, 브라질 정부 작물 관리기관 Conab은 2023/24 곡물 사이클에 대한 첫 번째 예측 보고서에서 농부들이 새 시즌에 기록적인 대두를 수확할 것이지만 옥수수 수확은 더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Conab은 이미 새로운 콩과 첫 번째 옥수수를 심기 시작한 남미 식량 강국의 농부들이 작년보다 4.8% 증가한 1억 6,200만 톤의 대두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onab의 계산에 따르면 브라질 콩 재배자들은 재배 면적을 지난 시즌보다 2.5% 증가한 4,400만 헥타르에서 4,510만 헥타르로 확장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은 또한 브라질의 2024년 수출량이 약 1억 214만 톤에 달해 세계 최대 대두 공급국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대두 분쇄업체는 증가하는 대두유 및 바이오디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5,500만 톤을 가공할 예정이다. 브라질 농부들은 엘니뇨 기후 패턴의 초기 영향으로 재배 면적이 줄어들고 수확량이 감소한 것을 반영하여 지난 시즌보다 9.5% 감소한 총 1억 1,940만 4,040톤의 옥수수를 수확할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Conab은 브라질 최남단의 Rio Grande do Sul 주에서는 폭우로 인해 첫 번째 옥수수 재배가 상당히 지연되었다고 말했다. Conab은 농부들이 대두에 비해 옥수수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2023/24년 주기의 브라질 첫 번째 및 두 번째 옥수수 재배 면적은 각각 6.7%와 4.5%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Conab은 “2024년의 보다 유리한 세계 경제 시나리오와 국가 섬유 품질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여 면화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Conab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지 재배자들이 재배 면적을 2.9% 늘려 생산량이 30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의 새 면화는 내년 1월과 2월에 재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nab은 얼마전 종료된 2023/24년 사이클의 브라질 면화 수출량이 247만 톤으로 증가하여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국 대두 수확 43%, 옥수수 34% 완료; 대두 등급 하락 -USDA (US soy harvest 43% complete, corn 34%; soy ratings dip -USDA) 미국 농무부(USDA)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대두 수확은 일요일까지 43% 완료되었으며 옥수수 수확은 34% 완료되었다. 두 가지 모두 각각의 5년 평균을 약간 앞섰으며 대두 상태 등급은 하락했다. 성장기 동안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세계 2위 옥수수 및 대두 수출국의 수확량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건조한 날씨로 인한 신속한 수확 진행으로 인해 미국 곡물 선물 가격이 압박을 받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USDA가 목요일에 발표할 월례 보고서에서 미국 옥수수와 대두 작물에 대한 추정치를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SDA는 화요일, 주간 작물 진행 보고서에서 대두 작물의 51%를 좋음-아주좋음 등급으로 평가했는데, 이는 일주일 전보다 1% 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2012년 이후 동기간 가장 낮은 수치이다. 로이터가 조사한 10명의 분석가는 평균적으로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USDA의 대두 수확 완료율은 43%로 분석가 평균 추정치 41%와 5년 평균 37%를 앞섰다. 옥수수 수확 진행률은 34%로 무역 기대치와 일치했으며 5년 평균치인 31%를 넘어섰다. 정부는 옥수수 등급이 무역 기대치에 따라 작물의 53%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으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농부들은 2024년에 수확할 미국 겨울 밀 작물을 계속 파종하고 있다. USDA는 겨울 밀 파종이 57% 완료되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인 56%를 앞서며 5년 평균치과 일치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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