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0-10 13:06 | 조회수 | 170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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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ural, 브라질 2023/24년 대두 파종률 10.1% 기록 (Brazil’s 2023/24 soybean planting hits 10.1%, says AgRural) 농업 컨설팅 회사인 AgRural은 지난 목요일 기준 브라질의 2023/24 대두 파종은 예상 면적의 10.1%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보다 4.8% 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AgRural은 성명을 통해 파종률이 1년 전 같은 기간의 9.6%보다 약간 높지만 2016/17년에 보고된 10.7%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이상 기록상 가장 빠른 속도를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 컨설팅 회사는 또한, 브라질 남부 파라나 주는 여전히 파종 속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지난 주 폭우로 인해 밭 작업이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최고 곡물 생산지인 Mato Grosso에서는 강우량이 여전히 불규칙하다고 덧붙였다. AgRural은 브라질 중남부의 농부들이 2024년 첫 옥수수 수확 예상 면적의 37%를 심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일주일 전 32%보다 증가한 것이지만 1년 전 등록된 39%에는 약간 못 미치는 것이다. 브라질 최남단 3개 주에서는 첫 번째 옥수수 재배가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이 지역의 과도한 강우량과 이른바 옥수수 멸구(corn leafhoppers)로 인한 피해로 인해 생산자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러시아 IKAR, ‘대규모’ 옥수수 수확량으로 인해 곡물 수확량 및 수출 전망 상향 (Russia’s IKAR raises grain harvest and export forecasts due to ‘huge’ corn crop) 월요일, 러시아의 IKAR 농업 컨설팅 회사는 옥수수 수확량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올해 러시아 곡물 수확량 전망치를 1억 4,000만 톤에서 1억 4,12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IKAR 책임자인 Dmitry Rylko는 “특히 중부 지역과 Volga 지역에서 옥수수 수확량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2대 농업 컨설팅 회사 중 하나인 Institute for Agricultural Market Studies는 올해 옥수수 수확량이 작년의 기록인 1,580만 톤에서 증가한 1,600만 톤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IKAR의 이전 예측치는 1,530만 톤이었다. 또한 2023/24 시즌 러시아의 곡물 수출 잠재력 전망치를 6,400만 톤에서 6,450만 톤으로 높였다. 2022년 러시아는 밀 1억 420만 톤을 포함해 1억5,770만 톤의 곡물 수확량을 기록했다. 러시아는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의 밀 생산국이지만 국제곡물협회(International Grains Council)에서 최대 수출국으로 선정되었다. Dmitry Patrushev 러시아 농림부 장관은 이달 초 농업 부문이 가축, 가금류, 우유 및 대부분의 식품을 포함한 많은 분야에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이 제공한 기록에 따르면 그는 10월 5일, “모든 주요 작물의 양은 5년 동안의 평균치보다 많을 것”이라며, “특히 곡물 수확량은 최고 중 하나가 될 것이고, 좋은 날씨가 유지된다면 순중량은 1억 3,500만 톤에 달할 수 있으며, 그 중 약 9,000만 톤이 밀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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