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10-04 13:44 | 조회수 | 161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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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9월 곡물 수출은 전월 대비 10% 감소한 210만톤 기록 (Ukraine’s grain exports fall 10% to 2.1 mln T in Sept m/m - business association)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은 수출 물류의 어려움과 주요 수출 시설에 대한 러시아의 포격으로 인해 8월에 비해 9월에 210만 톤으로 10% 감소했다고 UCAB 농업 비즈니스 협회가 화요일 밝혔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식물성 기름 수출량이 479,900톤으로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UCAB는 밀과 해바라기유가 9월 수출량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8월에 230만 톤의 곡물과 549,000톤의 식물성 기름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UCAB는 “농공업 수출의 추가 회복과 관련하여 다음 달(10월)에 대한 기대는 러시아의 참여 없이 임시 해로를 통한 선적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키이우는 러시아가 유엔이 지원하는 흑해곡물협정을 저지하자, 대안으로 지난 8월 농산물 수출을 위한 임시 인도주의적 통로를 가동했다. 일요일에는 세 척의 화물선이 우크라이나 항구를 더 떠났고, 다섯 척의 새로운 선박이 선적을 위해 입항했다. 그러나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10월 1일 우크라이나에서 수출된 곡물은 7000톤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는 2023년에 7,900만 톤의 곡물과 유지종자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24년에는 수출 가능한 잉여량이 약 5,0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4분기 쌀 공급 ‘안정적’ 전망 (Philippines sees ‘stable’ rice supply in Q4) 필리핀은 올해 마지막 분기에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농업 관계자가 화요일에 말했다. 식물산업국의 Gerald Glenn Panganiban 국장은 이번 달에 190만 미터톤의 쌀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요 쌀의 국가 완충 재고량이 현재 52일에서 74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Panganiban은 또한 지난달 부과된 쌀 가격 상한선이 곧 해제될 가능성이 있지만 결정은 농무부 장관이면서 대통령인 Ferdinand Marcos Jr이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Panganiban은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달 상한제를 실시한 이후 쌀 가격 하락이 관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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