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8-25 16:59 | 조회수 | 156 | 작성자 | 임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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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EU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 금지를 9월 15일 이후로 연장하길 원함 (Hungary wants EU to extend Ukrainian grains import ban beyond Sept 15) Viktor Orbanchd리의 비서실장은 목요일 브리핑에서 헝가리는 현재의 조치가 9월 15일에 종료된 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5개 EU 회원국에서 우크라이나 곡물의 국내 판매 금지가 연장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Gergely Gulyas 대변인은 “헝가리는 EU에 9월 16일부터 금지 조치를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며 “EU가 이 조치를 연장하지 않을 경우 헝가리는 국가 수입 금지령을 다시 부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 연합은 5월에 불가리아,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 밀, 옥수수, 유채씨, 해바라기씨의 국내 판매를 금지하는 동시에 다른 곳으로 수출하기 위한 화물의 운송을 허용하도록 했다. 이 금지 조치는 9월 15일에 만료될 예정이다. 폴란드는 EU가 연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금지 조치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U 조치에 앞서 중앙 유럽 국가들은 2022년과 2023년 초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5개 나라로 급증하자 자국 내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초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을 일방적으로 금지했다. 현재 5개 국가의 농민을 보호하기 위한 EU 협정은 다음 달 만료될 예정이며, 중앙 유럽 국가들은 적어도 연말까지 이 협정을 연장하기를 원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폭염 장기화로 겨울 파종 여건 악화 (Prolonged heat in Ukraine creates poor conditions for winter sowing) APK-Inform 분석가들은 목요일 많은 우크라이나 지역에 걸친 장기간의 더위가 토양 상부를 건조시켜 다가오는 겨울 곡물 파종에 불리한 조건을 만들었다고 주 기상 예보관들의 말을 인용했다. 우크라이나는 전통적으로 겨울 유채, 겨울 보리와 함께 전체 겨울 작물 생산량의 약 95%를 차지하는 겨울 밀을 재배한다. 기상예보관들은 보고서에서 “높은 기온과 지역 거의 절반에 달하는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생산적인 수분 보유량이 감소했다.” 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토양의 상부 0-10cm가 거의 건조되었다. 이러한 조건들은 겨울 작물을 위한 토양 준비와 겨울 유채 파종을 시작을 어렵게 만들었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2024년 수확을 위한 겨울 파종을 시작하여 겨울 유채를 파종했다. 농림부는 2024/25 시즌에 대한 예비 추정치를 작성하기 위해 이번 달 생산자들에게 2024년의 파종 계획을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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