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7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3-07-20 17:22 조회수 160 작성자 염예지

브라질 곡물 수출 기록적인 수준이지만 7월 출하량은 감소

(Brazil grain exports at record levels yet July soy shipments to drop -Anec)

 브라질은 7월에 대두, 대두박, 옥수수, 밀 1,830만 톤을 수출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수출협회 Anec은 밝혔다. 2020년 기록은 1,480만 톤 수출되었다. 이 추정치에 따르면 브라질은 올해 7개월 동안 1억 610만 톤을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사상 최대이다. Anec은 브라질 최대 농산물인 대두의 7월 예상 수출량을 지난주 1,040만 톤에서 88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Anec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첫 7개월 동안의 이전 수출량 기록은 2022년에 8,900만 톤이었다. Anec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 대규모 생산량으로 인해 2022년 7월 700만 톤을 기록했던 대두 출하량이 올해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브라질 대두의 주요 수입국이다. 올해 아르헨티나는 가뭄으로 농작물이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브라질산 수입량이 더욱 증가했다. 이미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은 7월에 680만 톤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주 추정치보다 사실상 안정적이며 2022년 같은 달의 560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의 옥수수 출하량은 일반적으로 이기작 옥수수가 수확된 후인 하반기에 증가한다. 2023년에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옥수수 생산국인 미국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이기작 옥수수 수확량 16% 증가한 1억 720만 톤 기록

(Brazil’s second-corn crop seen at record 107.2 million T, up 16% -Agroconsult)

 브라질의 이기작 옥수수 생산량은 마토 그로소와 고이아스와 같은 주에서 지난 시즌보다 16% 증가한 1억 720만 톤이 될 것이라고 Agroconsult는 말했다. 지난 5월 크랍 투어 전 추정치에서 Agroconsult는 이기작 옥수수 생산량이 1억 24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기작 옥수수는 2023년에 평소보다 늦게 파종했기 때문에 일부 생산자들은 아직 수확을 끝내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307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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