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7-18 14:05 | 조회수 | 163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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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 6월 대두 가공량 9개월 최저치인 1억 6,502만 3,000부셸 (NOPA June soybean crush drops to 9-month low of 165.023 million bushels) 월요일에 발표된 전미 오일시드 가공 협회(NOPA)에 따르면 6월 한달 간 가공량이 9개월 만에 최저치로 감소했다. 미국에서 가공된 대두의 약 95%를 차지하는 전미 오일시드 가공 협회(NOPA)는 지난달 1억 6,502만 3,000부셸의 대두를 가공해 5월 가공량인 1억 7,791만 5,000부셸보다 7.2% 감소했으며 2022년 9월 이후 가장 적은 월간 가공량을 기록했다. 2022년 6월 처리된 1억 6,467만 7,000부셸보다 0.2% 증가했지만 2020년 6월 기록에는 미치지 못한다. 로이터 통신이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2023년 6월 가공량은 평균 예상치인 1억 7,056만 8,000부셸보다 550만 부셸 이상 저조했다. 예상치는 1억 6,558만 부셸에서 1억 7,276만 3,000부셸까지 다양했으며 중앙값은 1억 7,140만 부셸이었다. 가공 공장의 유지 보수 등으로 인해 지난달 가공 속도가 느려졌다. 애널리스트들은 또한 일부 시설들이 기계적인 문제나 다른 문제들로 인해 예정대로 생산을 재개할 수 없어서 월간 가공량이 더욱 부진했다고 말했다. 6월 30일 기준 NOPA의 대두유 공급은 5월 말 18억 7,200만 파운드, 2022년 6월 말 17억 6,700만 파운드에서 7개월 최저치로 감소했다. 5명의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수집된 평균 추정치에 따르면 대두 공급은 18억 1,600만 파운드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예상치는 17억 5,000만에서 19억 1,600만 파운드까지 다양했고 중앙값은 18억 2,500만 파운드였다. 러시아 수출 노조, 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곡물 공급 계속할 계획 밝혀 (Russian exporters union says it plans to continue supplying grain, despite deal lapse) 러시아 곡물 수출 노조 러스그레인(Rusgrain)은 러시아가 흑해 수출 협정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자들에게 러시아산 곡물을 계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세계 시장에서 가장 큰 밀 수출국이다. 러시아 곡물 수출업자들의 모든 계약 의무가 이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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