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7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3-07-13 15:41 조회수 162 작성자 염예지

미국 대두 공급량 증가 전망

(US soybean supplies seen rising)

 미국 농무부(US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봄철 건조했던 기후에도 불구하고 수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수확량 조정은 변경하지 않으면서 미국산 대두 공급량이 예상을 넘어 증가할 것으로 발표되었다. 미국 농무부(USDA)는 세계 곡물 수급 전망 보고서에서 2023/24 마케팅 연도의 대두 기말재고가 3억 부셸로 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1억 9,900만 부셸에 대한 시장 전망치보다 높았고 정부의 6월 전망치인 3억 5,000만 부셸보다 낮았다.


한국 NOFI, 입찰에서 약 2만 톤의 보리 구입

(South Korea’s NOFI bought about 20,000 tonnes barley in tender)

 한국의 대표적인 동물 사료 제조업체인 농협사료(NOFI)가 화요일 마감된 국제 입찰에서 약 2만 톤의 동물 사료용 보리를 불특정 다수의 원산지에서 구매했다고 전해졌다. 보리는 톤당 262.15달러에 구입되었다. 판매자는 Bunge 거래소로 추정된다. 보리는 10월 20일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원산지는 전 세계 다양한 곳에서 올 수 있지만 동유럽은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307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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