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7-12 14:53 | 조회수 | 16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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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7월 1~9일 대두 14만 1,542톤, 유채 씨 8,427톤 수입 (EU soybean imports 141,542 tons for July 1-9, rapeseed 8,427 tons) 7월 1일부터 9일까지 유럽 연합(EU)의 2023/24 시즌 첫 대두 수입량은 14만 1,542톤을 기록했는데, 1년 전 42만 7,108톤과 비교되는 데이터이다. 같은 기간 유럽 연합(EU)의 유채 씨 수입량은 총 8,427톤으로 전년도 24만 3,377톤 대비 증가했다. 대두박 수입량은 전년 동기 44만 4,603톤 대비 올해는 20만 6,060톤을 기록했고, 팜유 수입량은 전년 동기 6만 6,032톤 대비 올해는 3만 9,806톤을 기록했다. 인도, 에탄올 프로그램은 향후 설탕 수출 제한할 것 (India’s ethanol program will cap future sugar exports - BMI report) 세계 2위 설탕 생산국이자 주요 수출국인 인도는 정부 주도의 에탄올 프로그램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설탕 수출 시장이 작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Fitch Solutions의 자회사인 BMI가 제작한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제품의 수입 비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휘발유에 에탄올 혼합률을 늘리려는 인도의 정책으로 세계 식량 가격이 지지될 것이다. BMI는 현재 인도에서 에탄올을 생산하기 위한 시스템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에서는 바이오 연료가 주로 사탕수수로 만들어진다. 더 많은 에탄올 공장이 생산을 시작함에 따라 생산될 설탕의 양을 제한하면서 연료를 만드는 데 사탕수수가 더 많이 사용될 것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인도의 에탄올 혼합 비율은 11.5%에 달했으며 인도 정부의 목표는 2025년까지 20%에 도달하는 것이다. BMI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가 2025년까지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심하지만 에탄올 프로그램은 에탄올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의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고 나타났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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