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7-04 13:45 | 조회수 | 191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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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아르헨티나 곡물 수출액 59% 급감 (Argentina’s grain export revenue plunges 59% in June, chamber says) 아르헨티나가 심각한 가뭄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의 6월 곡물, 식물성 유지류 등의 수출은 전년 대비 59% 감소한 15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CIARA-CEC는 발표했다. 6월 수출 수입이 전월 대비 62% 감소했으며 상반기에는 연간 기준으로 42% 감소했다. CIARA-CEC는 수출 감소는 정부가 수출을 촉진하고 중앙은행의 달러 준비금을 보충하기 위해 설정한 대두 판매에 대한 우대 환율이 5월 31일 종료된 것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대두박, 옥수수, 밀의 세계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의 농업 생산량은 이번 시즌에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가뭄에 직면하면서 총 50%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하면서 급감했다. CIARA-CEC는 성명에서 “6월 외화 유입은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우대 환율 종료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극심한 인플레이션, 페소 약세, 심각한 달러 부족으로 인해 10명 중 4명이 가난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비로 인해 라인강 수위 높아졌으나 북쪽은 여전히 얕아 (Rain raises Rhine river water in Germany, north still too shallow) 독일 라인강의 수위는 비가 내린 후 높아졌지만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화물선이 완전히 적재된 상태로 항해하기에는 너무 얕다고 말했다. 6월 건조했던 날씨로 인해 강이 너무 얕아져 완전히 적재된 선박이 항해를 할 수 없게 되었고 선박 운영자는 부분적으로 비어 있는 선박을 보상하기 위해 운임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여 화물 소유자들의 비용을 증가시켰다. 라인강은 곡물, 광물, 석탄 및 난방유를 포함한 석유 제품과 같은 상품의 중요한 운송 경로이다. 상품 거래자들은 지난 며칠 동안 내린 비로 강 남쪽 일부 지역의 수위가 정상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항만 관계자에 따르면 선박 유형에 따라 일부 선박은 북부 지역에서 절반 정도만 화물을 가득 채울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번 주 강 유역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배송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기업들은 2022년 여름 가뭄과 폭염으로 인해 라인 강의 수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진 후 공급 차질과 생산 문제에 직면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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