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6-14 14:22 | 조회수 | 14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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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콩과 옥수수 풍작 예상 (Brazil reaping record soy and corn crops, government agency confirms) 브라질의 식량 통계 기관인 Conab은 주요 재배 지역의 유리한 조건으로 올해 콩과 옥수수의 기록적인 수확량을 예상했다. Conab은 최근 농작물 예측에서 남미 생산자들이 2022/23 시즌에 지난 시즌보다 24% 증가한 1억 5,570만 톤의 대두를 수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생산자들은 또한 전국적으로 1억 2,570만 톤의 옥수수를 수확할 것이며 이는 2022년보다 11.1% 더 많은 것이라고 Conab은 덧붙였다. 브라질 대두의 99% 이상이 수확되었으며 생산자들은 같은 지역에서 대두를 수확한 후 파종한 2기작 옥수수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2기작 옥수수는 해당 연도에 브라질 전체 옥수수 수확량의 약 75%를 차지하며 주로 하반기에 수출되어 미국산 옥수수와 경쟁한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대두 수출국이며 주로 중국에 판매하지만 올해는 아르헨티나로도 대량 수출되었다. Conab은 최대 생산지인 마토 그로소 주에서 2기작 옥수수의 1% 미만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올해 겨울 보리 및 유채 수확량 더 많을 것으로 예상 (France forecasts bigger winter barley, rapeseed crops this year) 프랑스 농무부는 2023년 겨울 보리 생산량을 지난해 845만 톤에 비해 7.3% 증가한 907만 톤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농무부는 올해 수확에 대한 첫 번째 생산 전망에서 겨울 유채가 463만 톤으로 2022년 451만 톤보다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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