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6-12 17:56 | 조회수 | 156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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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옥수수 트럭 주요 곡물 항구에 진입, 22년 만에 최저치 기록 (Argentina soy, corn trucks entering key grains port at 22-year low) 아르헨티나의 주요 곡물 수출국인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는 역사적인 가뭄으로 두 주요 작물의 생산이 타격을 입은 후 금요일에 콩과 옥수수를 실은 트럭의 수가 최소 22년 만에 가장 적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대두유와 대두박의 세계 최고 수출국이지만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브라질에 그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또한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이자 중요한 밀 생산국이다. 로사리오 곡물거래소는 보고서를 통해 3~5월 콩과 옥수수를 실은 트럭 약 28만대가 입항했으며, 이는 2022년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최근 5년 평균에도 62% 못 미쳤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곡물 생산량의 대부분은 트럭으로 운송되며, 그 중 3/4은 로사리오의 내륙 강 항구를 통과한다. 거래소는 옥수수의 경우 수확 지연으로 트럭 감소가 더욱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유명한 분쇄 공장이 유휴 용량을 줄이는 것을 고려함에 따라 올해 첫 4개월 동안 콩 수입량이 3백만 미터톤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로사리오 거래소는 2022/23년도 콩 생산량을 가뭄으로 인해 전 시즌보다 49% 감소한 2,150만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옥수수의 경우 지난 시즌 대비 37% 감소한 3200만톤을 예상하고 있다. 6월 12일 기준 우크라이나의 2022/23년 곡물 수출량은 4,670만 톤 (Ukraine 2022/23 grain exports at 46.7 mln T as of June 12) 우크라이나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6월 12일 기준 2022/23년 곡물 수출량은 4,670만 톤이다. 현재 7월부터 6월까지의 생산량은 거의 1,610만 톤의 밀, 2,770만 톤의 옥수수, 약 267만 톤의 보리를 포함한다. 농림부는 6월 곡물 수출이 140만 톤이라고 말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봉쇄 이후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모스크바와 키이우 간 협정에 따라 지난해 7월 말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 3곳의 접근이 허가됐다. 주요 곡물 생산자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량은 2021년 기록적인 8,600만 톤에서 2022년 5,300만 톤으로 감소했다. 관계자들은 이 같은 추락을 동부, 북부, 남부 지역의 교전 탓으로 돌렸다.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2023년에 4,45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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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306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