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5-22 11:00 | 조회수 | 17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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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국의 브라질산 대두 수입량 추가 감소 (China’s soybean imports from Brazil fall further in April) 지난 4월 중국의 브라질산 대두 수입량은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대두 생산국인 브라질은 1년 전 630만 톤에 비해 올해는 530만 톤의 식물성 유지류를 수입했다. 중국 바이어들은 올해 기록적인 브라질 대두 수확량과 저렴한 가격을 이용해 올해 초 구매를 늘렸다. 그러나 브라질에서 수확과 선적이 지연되면서 지난달 중국의 대두 검역량이 증가하면서 수입이 더욱 줄었다고 무역업자들은 말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브라질로부터의 수입은 1년 전보다 28% 감소했으며 2022년 같은 기간의 1,270만 톤에 비해 첫 4개월 동안 921만 톤으로 1년 전보다 28% 뒤처졌다.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4월에 182만 톤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하면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올해 미국의 출하량은 작년의 1,500만 톤에 비해 현재까지 1,824만 톤이었다. 옥수수의 경우 미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은 1년 전 151만 톤에서 5만 3,099톤으로 감소했다. 4월 중국의 총 옥수수 수입량은 1년 전에 비해 55% 감소한 100만 톤이었으며 우크라이나가 주요 공급원이었다. 한국 사료 협회 KFA, 약 6만 5,000톤 옥수수 구매 (South Korea’s KFA bought about 65,000 tonnes corn - traders) 한국 사료 협회는 목요일에 남미나 남아프리카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 6만 5,000톤의 동물 사료용 옥수수를 구입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은 밝혔다. 이는 10월 20일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톤당 248.76달러에 Cofco로부터 구입되었다. 남아프리카에 공급될 경우 5만 5,000톤이 들어올 것이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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