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5-19 14:08 | 조회수 | 148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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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가뭄에 2022/23 대두 전망치 다시 하향 조정 (Argentina again cuts 2022/23 soy forecast after drought)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2022/23년 대두 수확량을 2,1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 가공 대두 수출국이지만 극심한 가뭄 피해로 인해 농작물에 큰 손실이 발생됐다. 거래소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생산자들이 2기작 대두를 수확할 지역에서 상당한 생산량 감소가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아르헨티나 생산자들이 식물성 유지류는 69.2%를 수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2022/23년 옥수수 생산량 추정치를 3,600만 톤으로 유지했는데, 이는 여전히 이전 시즌 기록인 5,000만 톤보다 훨씬 낮은 수치이다. 캔자스 겨울 밀 수확량 전망치, 2000년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 (Tour estimates lowest Kansas winter wheat yield since at least 2000) 밀 품질 위원회가 매년 진행하는 크롭 투어에 따르면 캔자스의 밀 수확량 전망치는 에이커당 30부셸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2000년 이후 최저치이다. 이 수치는 몇 개월간 지속된 가뭄 영향을 반영한 것이며 2017-2022년 평균인 에이커당 45.62부셸보다 낮은 수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투어가 진행되지 않았다. 캔자스의 밀 생산량은 1억 7,800만 부셸로 나타났다. 미국 농무부(USDA)의 예상 수확량 전망치는 에이커당 29부셸이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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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305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