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5-17 14:19 | 조회수 | 161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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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몬순 지연되어 6월 4일 케랄라 강타 예상 (India monsoon rains to arrive late, hit Kerala on June 4- weather office) 인도 몬순에 내리는 비는 2023년에 예정보다 늦게 내릴 가능성이 높으며 6월 4일에 인도 남서부 케랄라 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몬순은 인도 농장에 물을 주고 저수지와 대수층을 재충전하는 데 필요한 비의 거의 70%를 제공한다. 관개용 덮개가 없는 인도 농지의 거의 절반이 매년 6월에서 9월까지 내리는 비에 의존하여 많은 작물을 재배한다. 올해는 케랄라 상공에서 남서 몬순의 시작이 약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케랄라 상공의 몬순이 시작되는 시점은 6월 4일이며 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일이라고 밝혔다. 비는 보통 6월 1일경 케랄라 주를 강타하고 7월 중순까지 전국을 뒤덮는다. 때맞춰 내리는 비는 쌀, 대두, 목화와 같은 작물의 파종을 촉진시킨다. 엘니뇨 기상 패턴이 관측되면서 2023년 몬순 강수량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우크라이나 옥수수 수출, 다음 시즌 작황 부진으로 30% 감소 (Ukraine corn exports seen down 30% next season on smaller crop -UGA) 우크라이나 곡물 협회(UGA)는 2023/24년 우크라이나 옥수수 수출이 30% 감소한 1,900만 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작년 2,730만 톤보다 감소한 수치이다. 아르헨티나 곡물 거래소, 2023/24년 밀 수확량 45% 증가 (Argentina grains exchange sees 2023/24 wheat harvest up 45%)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2023/24년 밀 수확량을 1,800만 톤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아르헨티나가 극심한 가뭄에 직면하면서 지난 시즌 수확량 1,240만 톤보다 45% 증가한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밀의 주요 수출국으로 대부분의 선적은 브라질과 인도네시아로 보내진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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