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5-12 14:39 | 조회수 | 178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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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nab, 5월 보고서에서 대두 및 옥수수 수확량 확인 (Brazil’s Conab confirms record soybean, corn crops in May report) 브라질의 식량 공급 및 통계 기관인 Conab은 생산자들이 시즌 초반에 라니냐 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대두와 옥수수 생산량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Conab은 5월 보고서에서 브라질 생산자들이 이번 시즌에 이전 시즌보다 23.3% 많은 1억 5,480만 톤의 대두를 수확하고 옥수수는 작년보다 11% 많은 1억 2,550만 톤을 수확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뭄으로 아르헨티나 대두 수확량 감소 (Soybean yields dip in Argentina as drought cuts harvest -grains exchange)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22/23 시즌 평균 대두 수확량이 지난주 하락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대두유 및 대두박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2022년 5월 일부 지역에서 시작된 가뭄을 겪으면서 거래소는 작물 수확량 추정치를 여러 차례 하향 조정했다. 2022/23 시즌의 대두 생산량은 2,250만 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9월 시즌 초 예상했던 4,800만 톤보다 훨씬 적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주간 보고서에서 “전국 평균 수확량은 헥타르당 1.56톤으로 이전 보고서 수치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라고 발표했다. 수요일 기준 생산자들은 대두 파종 지역의 5.61%를 수확했다고 덧붙였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래소의 2022/23년 옥수수 수확량 전망치는 21.2%가 수확된 3,600만 톤에 머물러 있으며 이전 시즌 수치인 5,200만 톤에는 미치지 못한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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