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4-28 13:27 | 조회수 | 154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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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2/23 밀 수출 전망 하향, 재고 전망은 상향 조정 (EU cuts 2022/23 wheat export outlook, raises stocks forecast)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는 이번 시즌 연질 밀의 수출 전망을 한 달 전 예상치인 3,200만 톤에서 3,1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수요 및 공급 데이터에서 위원회는 현재 2022/23 시즌 말 EU 연질 밀 재고량 예상치를 3월 말 예상치인 1,810만 톤에서 1,96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르헨티나 대두 수확량 2,250만 톤 이하로 감소 가능성 (Argentina’s soybean harvest could be cut below 22.5 mln tonnes after drought -grains exchange)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아르헨티나에서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2022/23 대두 수확량 예상치를 다시 하향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르헨티나는 가공 대두유와 대두의 세계적인 수출국이지만 수십 년 만에 가장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대두유 생산량이 2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주간 생육 상황 보고서에서 “생산자들이 수확량이 감소하고 재배 면적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현재의 전망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생산자들은 수요일 기준 파종 면적의 28.2%를 수확했다. 지난 주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래소는 곡물 예상치를 지난 시즌에 생산된 4,330만 톤 보다 훨씬 적은 2,2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확도 진행되고 있으며 거래소는 현재의 수확 예상치는 3,600만 톤이다. 아르헨티나 옥수수 생산자들은 파종한 면적의 17.5%를 수확했는데, 이 역시 심각한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시즌 아르헨티나는 옥수수 5,200만 톤을 생산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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