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4-26 15:08 | 조회수 | 139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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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일부 곡물 수입품에 130% 수입 관세 부과 (Turkey imposes 130% import tariff on some grain imports) 튀르키예 관보에 발표된 대통령 결정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밀과 옥수수를 포함한 일부 수입 곡물에 대해 130%의 수입 관세를 부과했다. 수입 관세는 일부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지난주 우크라이나로부터의 곡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그러나 일부 무역업자들은 튀르키예의 움직임이 5월 14일 선거를 앞두고 지역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4월 30일까지 밀, 보리, 호밀, 귀리, 옥수수, 수수에 대한 수입세가 없었으나 5월 1일부터 수입관세 130%가 부과된다. 튀르키예의 밀과 보리 수확은 5월에 시작된다. 튀르키예는 2020년 말 대유행 이후 곡물 및 기타 농산물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했으며 약 1년 전부터는 수입이 중단되었다. 튀르키예 정부는 최근 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에너지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여론 조사에 따르면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집권 20년 만에 선거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 우크라이나 2023/24 밀 수출, 37% 감소한 880만 톤 (Ukraine 2023/24 wheat exports seen falling 37% to 8.8 mln T - APK-Inform) APK-Inform 컨설턴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은 2023/24에 수확량 감소와 기말 재고량 감소로 인해 37% 감소한 880만 톤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APK-Inform 컨설턴트는 2023/24 시즌에 대한 첫 번째 예측에서 우크라이나의 전체 곡물 수확량이 밀 1,620만 톤, 보리 520만 톤, 옥수수 2,290만 톤을 포함하여 4,560만 톤으로 13%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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