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4-21 13:35 | 조회수 | 154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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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내 공급 늘리기 위해 밀 수출 연기 다시 허용 (Argentina permits wheat export delays again in bid to boost domestic supply)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속된 가뭄으로 곡물이 감소하자 현지 공급을 우선시하기 위해 곡물 수출 회사들이 위약금 없이 밀 선적 일정을 재조정할 수 있는 시간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농업 사무국의 허가를 받은 임시 연장안은 정부 관보에 실렸다. 잠재적으로 수출은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 사이에 선적 시작과 함께 360일 연장”이 허용되었다. 아르헨티나의 2022/23년 밀 수확량은 1,260만 톤에 불과했는데 이는 이전 수확량 동안 농민들이 생산한 2,210만 톤과 비교해 43% 감소한 것이다. 2022년 5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이어진 가뭄은 현금이 부족한 중앙은행의 외화보유고의 핵심 원천인 밀, 옥수수, 가공 대두를 포함한 국가의 주요 농산물 수출에 타격을 주었다. 11월에 승인된 정부의 이전 연장은 올해 첫 두 달에 시작하는 선적부터 판매가 포함되었다. IGC, 2023/24 세계 옥수수 수확량 예측 상향 (IGC raises forecast for 2023/24 world corn crop) 국제 곡물 이사회(IGC)는 2023/24년 전 세계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600만 톤 상향 조정하여 12억 8,000톤으로 예측했다. 정부 간 기구는 또한 2023/24년 세계 밀 수확량 전망을 7억 8,700만 톤으로 유지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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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304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