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4-14 13:14 | 조회수 | 155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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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nab 보고서에서 기록적인 대두, 옥수수 생산량 전망 확인 (Brazil confirms record soybean, corn output forecasts in new Conab report) 브라질 농민들은 이번 시즌에 기록적으로 1억 5,360만 톤의 대두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3월 예상치보다 220만 톤 증가한 것이다. Conab에 따르면 브라질 농민들은 1헥타르당 평균 3,527kg의 대두를 수확할 것이다. 농민들은 2022/23 시즌에 역사상 가장 큰 면적을 파종했고 기록적인 평균 수확량과 생산량을 기록했다. 브라질의 총 옥수수 수확량은 사상 최대인 1억 2,490만 톤으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일부 농민들이 수확 지연으로 인해 파종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날씨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발표된 전망치에 비해 약간 증가한 것이다. 2기작 옥수수는 동일한 지역에서 대두를 수확한 후 파종하며, 당해 연도 생산량의 70~75%를 차지한다. Conab은 브라질의 2기작 옥수수 수확량을 지난달의 9,560만 톤과 비교하여 9,530만 톤으로 예상했으며 1기작 옥수수 수확량은 약 50만 톤 증가한 2,720만 톤으로 예상했다. 2022/23년 총 곡물 수확량의 경우 현재 예상치는 3억 1,250만 톤으로 3월 추정치 3억 990만 톤과 비교된다. Conab은 대두와 옥수수 생산량의 증가로 인해 연간 약 15%의 증가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2023년 해바라기 면적은 600만 헥타르로 증가할 수 있어 (Ukraine 2023 sunflower area could rise to 6 mln ha, says producers’ union) 우크라이나 식품 생산자 연합 UAC은 목요일에 해바라기 파종 면적이 2022년 약 520만 헥타르에서 600만 헥타르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UAC의 Denys Marchuk 부회장은 뉴스 브리핑에서 농민들이 올해 해바라기, 대두, 유채 등 수익성이 더 좋은 유지 종자를 심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해바라기 면적이 올해 560만 헥타르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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