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4-13 15:14 | 조회수 | 14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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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4월 12일 기준 2022/23년 곡물 수출량 3,920만 톤 (Ukraine says 2022/23 grain exports 39.2 mln T as of April 12) 우크라이나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2022/23 시즌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은 4월 12일 기준 3,920만 톤을 기록했다. 우크라이나는 1년 전 같은 날짜에 대한 정확한 비교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가 2022년 4월 15일 기준으론 4,53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의 생산량에는 약 1,350만 톤의 밀, 2,300만 톤의 옥수수, 232만 톤의 보리가 포함되었다. 우크라이나는 4월 12일 기준 4월 곡물 수출량이 119만 톤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거의 6개월간 흑해 항구가 봉쇄되었다가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하에 지난 7월 말부터 수출이 재개되었다. 주요 곡물 재배국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량은 2021년 8,600만 톤에서 2022년에는 5,300만 톤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3년에 1,660만 톤의 밀을 포함해 총 4,4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업 관계자들은 4~6월 분기에 1,560만 톤의 곡물을 추가로 수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이번 시즌의 수출량은 거의 5,30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제리, 듀럼 밀 입찰에 대한 협상 계속할 것 (Algeria to continue talks on durum wheat tender on Thursday- traders) 알제리 곡물 기관 OAIC는 국제 입찰에서 듀럼 밀에 대한 협상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졌다. 입찰은 수요일 일찍 마감되었으며 트레이더들은 아직 구매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트레이더는 “오늘 협상은 끝났고 목요일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멕시코산 듀럼 밀이 적어도 하나의 파나막스 크기 화물에 대해 톤당 410~412달러에 구입되었을 수도 있다는 소식도 오갔다. OAIC는 멕시코에서 소형 핸디맥스 선적분을 톤당 420달러, 캐나다 듀럼은 톤당 430달러에 구매하겠다고 제안했다고 거래자들이 말했다. 선적은 5월 1-15일, 5월 16-31일, 6월 1-15일, 6월 16-30일 사이의 네 기간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다. 알제리는 입찰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보고된 결과는 거래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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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304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