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두 수출업체에 선적 60일 연장 허용

(Argentina allows soy exporters to request 60-day extension for shipments)

아르헨티나 정부 관보에 게재된 결의안에 따르면 대두 수출업체는 선적을 60일 연기하도록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발표는 세계 최대 가공 대두유와 대두 수출국인 아르헨티나가 대두 특혜 환율 제도를 시행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미국 농무부(USDA), 아르헨티나 옥수수·대두 수확 전망 하향 조정

(US government lowers Argentine corn, soy harvest view)

미국 농무부(USDA)는 아르헨티나의 대두와 옥수수 생산량이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예상치보다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농무부(USDA)의 세계 곡물 수급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대두 수확량은 2,700만 톤 옥수수 수확량은 3,700만 톤으로 전망되었다. 한 달 전 미국 농무부(USDA)는 아르헨티나의 대두 생산량을 3,300만 톤, 옥수수 생산량은 4,000만 톤으로 예측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