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4-11 11:14 | 조회수 | 162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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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두 재배 면적의 82% 수확 (Brazil farmers harvest 82% of soybean-planted area -AgRural) 브라질 농민들은 2022/23년에 파종된 대두 면적의 82%를 수확했다고 농업 컨설팅 회사인 AgRural이 말했다. 이는 전주보다 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브라질 대두 밭의 84%가 수확되었다. 또한 브라질의 2기작 옥수수 파종이 완료되었고 밭의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0일 기준 우크라이나 2022/23 곡물 수출량 3,880만 톤 (Ukraine 2022/23 grain exports at 38.8 mln T as of April 10 - ministry) 우크라이나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2022/23 시즌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4월 10일 기준 3,880만 톤을 기록했다. 우크라이나는 1년 전 같은 시기에 대한 정확한 비교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2022년 4월 15일에는 4,53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고 말했다. 곡물 수출량에는 약 1,330만 톤의 밀, 2,280만 톤의 옥수수, 231만 톤의 보리를 포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거의 6개월간 봉쇄된 이후, UN과 튀르키예의 중재하에 이뤄진 협정에 따라 지난 7월 말부터 3개 항구에 대한 접근이 허가되었다. 주요 곡물 재배국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생산량은 2021년 8,600만 톤에서 2022년에는 약 5,300만 톤으로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감소에 대해 우크라이나 동부, 북부,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교전 탓으로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2023년에 1,660만 톤의 밀을 포함해 약 4,4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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