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4-06 14:24 | 조회수 | 157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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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5월 말까지 새로운 대두 특혜 환율 정책 계획 (Argentina’s new ‘soy dollar’ plan to run from Saturday to end of May: source) 아르헨티나는 대두 수출을 늘리고자 오는 토요일부터 5월 24일까지 “soy dollar”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두 특혜 환율 정책은 정부가 어려운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자들에게 공식 환율인 달러당 210페소보다 높은 환율을 제공함으로써 대두의 수출을 늘리려는 계획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정부가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작년 말, 아르헨티나가 시행했던 대두 특혜 환율 정책의 당시 환율은 달러당 230페소였다. 외화 유입은 지속된 가뭄 피해를 크게 상쇄할 것 같지는 않지만 아르헨티나 경제가 차츰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아직 2022/23 대두 시즌에 대한 추정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곡물 거래소는 대두 생산량이 2,500만 톤에 불과할 것이라 밝혔고, 이는 23년 만에 최악의 결과가 될 것이다. EU 2022/23 대두 수입량 908만 톤, 유채 씨 627만 톤 (EU 2022/23 soybean imports at 9.08 mln T, rapeseed 6.27 mln T) 유럽연합의 2022/23 시즌 대두 수입량은 4월 2일 기준 908만 톤을 기록했다. 2022/23년 현재까지 유럽연합의 유채 씨 수입량은 627만 톤에 달해 1년 전 394만 톤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두박 수입량은 전년도 1,236만 톤 대비 총 1,199만 톤이었고, 팜유 수입량은 전년도 390만 톤 대비 293만 톤이었다. 그러나 유럽연합 위원회는 여전히 독일과 이탈리아의 곡물 무역 수치를 집계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11월부터 독일이 제출한 수출 데이터는 국가가 새로운 신고 시스템으로 전환한 후 부정확할 수 있는 반면 이탈리아의 수입 데이터는 3월 21일까지만 올라간 상태라고 전해졌다. 유럽 연합 위원회는 또한 다음 주 수요일에 데이터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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