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4-05 14:39 | 조회수 | 155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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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아르헨티나의 곡물 수출액 59% 가까이 감소 (Argentina crop export dollars drop nearly 59% in March) 가뭄 피해를 입은 아르헨티나의 3월 농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가까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식물성 유지류 및 곡물 수출 협회인 CIARA-CEC에 따르면 지난달 농산물 수출액은 12억 2,900만 달러로 전년도 29억 8,400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세계 1위 가공 대두 수출국이자 3위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경제가 얼어붙었다. 대두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최대 수출품인 대두박을 만드는 데 필요한 대두 공급이 타이트해졌다. CIARA는 성명에서 “3월 외화 유입은 극심한 가뭄으로 시장이 영향을 받아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농작물 수출은 현금이 부족한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중요한 외화 원천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대두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우대 환율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soy dollar”로 알려진 이러한 정책은 수출을 촉진하고 중앙은행의 준비금을 늘리기 위해 작년에 두 번 시행되었다. EU 농작물 모니터, 우크라이나 2023년 밀 생산량 2,548만 톤으로 예상 (EU crop monitor sees Ukraine 2023 wheat output at 25.48 mln T) 유럽 연합(EU)의 농작물 모니터링 서비스인 MARS는 우크라이나의 총 밀 생산량이 5년 평균인 2,548만 톤에 비해 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MARS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겨울 보리 생산량이 5년 평균치보다 1% 증가한 377만 톤으로 고정되었으며 유채 생산량은 5년 평균보다 2% 증가한 304만 톤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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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304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