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4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3-04-04 16:51 조회수 169 작성자 염예지

브라질, 대두 파종 면적의 76% 수확

(Brazil farmers harvest 76% of soybean-planted area -AgRural)

 브라질 농민들은 지난 목요일까지 2022/23년에 파종한 대두 면적의 76%를 수확했다고 농업 컨설팅 회사인 AgRural이 말했다. 이는 전주 대비 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브라질 대두 밭의 81%가 수확되었다고 AgRural은 말했다.


우크라이나 현재까지 봄 작물 50만 헥타르 파종

(Ukraine’s farms sow 500,000 ha of spring crops so far - ministry)

 우크라이나 모든 지역은 2023년 봄 파종을 시작하여 총 50만 헥타르의 다양한 작물을 파종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올해 파종 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3월 31일 기준 농민들이 10만 7,700 헥타르의 봄 밀, 30만 7,400 헥타르의 보리, 5만 7,700 헥타르의 완두콩, 2만 6,400헥타르의 귀리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곡물 파종 면적이 140만 헥타르 감소하여 2023년에는 1,020만 헥타르가 될 수 있으며 식물성 유지류 파종 면적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또한 2023년 곡물 수확량이 5,310만 톤에서 4,430만 톤으로 감소하고 식물성 유지류 생산량은 1,820만 톤에서 1,920만 톤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304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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