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3-30 14:49 | 조회수 | 15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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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osagroleasing, 새로운 곡물 운반선 주문 (Russia’s Rosagroleasing to order new ocean-going grain carriers -company head) 러시아 국영 농업 리스 회사인 Rosagroleasing이 곡물 운반선을 발주했으며 2~3년 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 대표인 Pavel Kosov가 말했다. 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와의 회담에서 Kosov는 “이제 Rosagroleasing은 4만~6만 톤 규모의 선박 프로젝트를 발주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부과된 서방의 제재로 농산물 수출에 차질을 빚자 곡물 수출을 위한 해상 운송 선단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3월 500만 톤 돌파 (Ukraine’s grain exports exceed 5 mln tonnes in March - ministry) 우크라이나 농림부 데이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2022년 3월 140만 톤과 비교해 3월 현재 510만 톤을 기록했다. 곡물 수출의 주요 경로인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는 2022년 2월 러시아와의 전쟁 이후 차단되어 다뉴브강이나 서부 국경을 통해서만 운반이 가능해지며 수출이 급감했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우크라이나의 전체 곡물 수출이 2021/22 같은 시즌보다 2022/23 시즌에 현재까지 3,740만 톤으로 16.7%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즌까지의 생산량에는 약 1,2850만 톤의 밀, 2,200만 톤의 옥수수, 227만 톤의 보리가 포함되어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약 6개월간 흑해 항구가 봉쇄된 이후, UN과 튀르키예가 중개한 협정에 따라 지난 7월 말부터 세 개의 흑해 항구가 다시 열렸다. 주요 곡물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는 2021년 8,600만 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2022년에는 약 5,300만 톤으로 감소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3년에 밀 1,660만 톤을 포함해 약 4,4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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