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3-03-20 16:29 | 조회수 | 152 | 작성자 | 염예지 |
---|---|---|---|---|---|---|---|
브라질, 2023년 바이오디젤 의무량 12% 인상 (Brazil to raise biodiesel mandate to 12% in 2023) 브라질 국가 에너지 정책 위원회(CNPE)는 4월부터 바이오디젤의 경유 혼합 의무량을 12%로 상향 조정했다고 브라질 에너지 장관 Alexandre Silveira는 밝혔다. 브라질 의회는 또한 향후 몇 년 동안 혼합 비율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2024년에는 13%, 2025년에는 14%, 2026년에는 15% 수준으로 증가할 것을 제한했다. 이러한 결정은 2022년 내내 경유의 바이오 연료 혼합률이 10%로 유지된 후 바이오디젤 생산자들의 요청을 충족시킨다. 바이오디젤은 2008년 브라질 연료 매트릭스에 의무적으로 도입되었다. Silveira는 올해의 인상으로 경유 가격이 리터당 0.02 헤알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2022년 전체 바이오디젤의 약 65%가 대두유로 생산됐기 때문에 대두 산업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혼합률이 높아질수록 엔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하며 도로 운송, 자동차 제조업체 및 연료 부문과 관련된 쪽에서 불만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 대만, 미국산 밀 5만 6,300톤 입찰 (Taiwan tenders for 56,300 tonnes wheat of U.S.-origin) 대만 제분업체 협회(Taiwan Flour Millers’ Association)는 미국산 1등급 제분 밀 약 5만 6,300톤을 구매하기 위한 국제 입찰을 발표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말했다. 입찰 가격 제안 제출 마감일은 3월 24일이다. 이 입찰은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사이에 미국 태평양 북서부 해안에서 하나의 선적물로 된 북부 봄밀, 경질 적색 겨울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밀을 찾고 있다. 대만 제분업체 협회의 입찰은 보통 아시아 시장에서 밀 수출 가격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처 :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30320.pdf |